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7-18 09:59:09
기사수정



STX메탈이 대규모 차기상륙함 건조사업에 우선 협상자로 선정돼 방위산업에 첫 발을 들여놨다.



디젤엔진 핵심부품 및 첨단소재 전문기업인 STX메탈(대표이사 유천일)은 18일 차기상륙함(LST-II) 추진체계 (디젤엔진, 발전기, 감속기어, 가변추진기)기술 협력생산사업과 관련해 디젤엔진 및 발전기에 대한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STX메탈은 차기 상륙함(LST-II) 프로젝트에 장착될 약 800억원 규모의 디젤엔진과 발전기를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STX메탈은 우선협력 대상자 선정으로 방위산업부문에 진출할 교두보를 확보했다. STX메탈은 지난 36년간 디젤엔진 및 선박기자재 부문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천일 STX메탈 대표이사는 “이번 우선협상자 선정을 통해 방위산업으로도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게 돼 더욱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며 “향후 건조되는 차기 상륙함의 디젤엔진 및 발전기 공급에 대한 기득권도 이번에 함께 확보하게 돼 방위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3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