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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06 07: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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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 최첨단 연료전지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 청정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연료전기 기술의 세계적인 리더 퓨얼셀에너지가 우리나라 청정에너지 사업 개발에 자사가 적합하다고 전했다.


퓨얼셀에너지는 29일 발표된 ’제5차 신재생 에너지 기본계획’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견을 밝혔다.


제이슨 퓨(Jason Few) 퓨얼셀에너지 CEO 겸 대표는 “한국 재생에너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토대를 마련하는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이 확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퓨얼셀에너지는 수준 높은 삶의 질을 보존하면서 신에너지 경제를 창출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의지를 적극 응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퓨얼셀에너지의 청정에너지 수소 솔루션은 한국의 신재생 및 수소 에너지 공급의무화 목표에 크게 기여할 수 있고, 에너지, 환경 및 경제적인 측면의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며 “우리가 제공하는 플랫폼은 청정에너지 수요를 부응하려는 한국과 아시아 및 세계 시장 고객들에게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했다.


퓨얼셀에너지는 청정 기저전력, 수소, 열에너지를 동시에 제공하고 산업 배기와 화석 연료로부터 탄소를 분리하는 기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소를 매개로 한 에너지 장기 저장, 전기 분해 솔루션 및 수소 발전을 제공하는 탄소제로 고체산화물(SoFC) 플랫폼의 국내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다.


퓨얼셀에너지가 제공하는 솔루션의 경우,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솔루션이 필요한 국내 전력 회사나 독립 전력 생산업체 외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들이 추진하고자 하는 청정에너지 목표를 지원하기에 가장 최적화 돼 있다.


무엇보다 높은 인구밀도로 전력 수요가 까다로운 한국의 경우, 전력사용이 집중된 인구밀집 지역 근처에 위치하도록 설치공간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고효율의 조용하며 깨끗하고 저렴한 전력 공급이 필수적이며, 전력, 증기, 수소 생산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환경조건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퓨얼셀에너지는 새롭게 진화하는 고객 요구와 정책 방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50여년의 연구개발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SureSource carbonate(슈어소스 탄산염) 및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기술을 발전시켜, 독자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수소를 생성하고 전달하는 것에 집중해온 퓨얼셀에너지는 고객과의 약속에 헌신하면서 청정 기술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운영 및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엑손모빌RE(Research & Engineering)사와 함께 개발한 탄소포집능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퓨얼셀에너지는 보유 기술력을 토대로 안정적인 전력, 열에너지 및 수소 생산 솔루션과 함께 지역 기반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 주도적인 문화를 통해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 독자 기술 플랫폼의 성장과 판매 시스템을 발전시켜 세계 청정에너지 시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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