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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5 14: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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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지역내 3D프린팅 연관 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선다.


울산시는
‘3D프린팅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의 우대사항을 확대해 1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특례보증과 신용보증의 심사를 통해 관내 소재한
3D 프린팅 소재·장비·소프트웨어(S/W)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보증 지원(120억원 범위 내, 기업 당 최고 2억원 이내)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울산시는 최근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올해부터 정부금리와 금융기관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는 이자보전지원을 신설하고 전액보증 비율을 기존 5,000만원 이하에서 7,000만원 이하로 확대 실시한다. 또한 절차 간소화를 위해 7,000만원 이하까지 약식으로 보증심사를 진행한다.


특례 보증을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경남은행
, 농협, 부산은행, 하나은행, 울산신용보증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3D프린팅 관련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책자금과 연계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보증심사 및 전액보증 기준 확대로 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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