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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24 00: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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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개최된 ‘3-Up Keit’ 추진 선포식에서 서영주 KEIT 원장(사진 앞줄 右 다섯 번째)과 이관해 감사(앞줄 右 여섯 번째)가 ‘3-Up Keit 추진리더’로 위촉된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개최된 ‘3-Up Keit’ 추진 선포식에서 서영주 KEIT 원장(사진 앞줄 右 다섯 번째)과 이관해 감사(앞줄 右 여섯 번째)가 ‘3-Up Keit 추진리더’로 위촉된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공공기관책무와 경영효율화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전사적 경영혁신 운동을 펼친다.

KEIT(원장 서영주)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21층 기술인클럽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Up Keit’ 추진 선포식을 갖고 ‘3-Up Keit 추진포럼’을 발족시켰다.

3-Up Keit는 KEIT의 최고경영자(CEO) 리더십을 비롯해 경영 효율화, 노사 선진화, 사업 추진 역량 등 전사적 경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3단계(Mind-Up→Change-Up→Challenge-Up)의 통합적 조직변화·혁신 운동으로, 통합 출범 초기부터 추진돼온 경영혁신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기획됐다.

3-Up Keit는 새 가치 공유와 갈등 해소의 기반이 될 조직문화 정립과, 주요 현안 과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조직구조 정비 및 운영방안 마련 등 기관 경영 전반에 걸친 혁신 운동을 포괄하고 있다.

서영주 KEIT 원장은 이날 ‘3-Up Keit의 성공적 추진 전략’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와 민간기업 못지않은 경영 효율화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전사적 기반을 새롭게 다지고자 3-Up Keit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 운동이 전사적 경영혁신을 이끌어갈 조직문화 운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 원장은 또 “혁신 과제의 기획부터 실행, 점검에 이르는 일련의 활동들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3-Up Keit 추진리더’ 역할을 평직원들에게 맡겨 이들이 이번 전사적 혁신 운동의 동력원이 되도록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발족한 3-Up Keit 추진포럼은 앞으로 경영진과 과제별 추진리더 간의 심층 토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EIT는 추진포럼을 주요 추진 과제의 진행 실적 점검과 지속적 개선 방안 도출의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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