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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5 15:18:25
  • 수정 2021-02-25 16: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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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개원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등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탄소산업 종합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이 전북에서 정식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송하진 도지사, 산업부 박진규 차관, 정운천·김성주·김윤덕·안호영 국회의원, 효성첨단소재 황정모 대표 등 기업인이 참석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원식 선포, 국가 탄소융복합 발전전략 발표, 탄소소재융복합(미래형 도심 자동차) 수요창출 협력 공동선언과 효성첨단소재 현장방문이 이뤄졌다.


정세균 총리는 개원식에서 “소재혁신과 융합을 통한 산업 체질을 강화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가와 전북의 탄소산업에 대한 힘을 실어 주었다.


송하진 도지사는 “20년 전 전라북도에서 시작한 산업이 어엿한 국가산업이 됐고, 지역의 연구기관은 국가를 대표하는 연구기관이 됐다면서, 18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진흥원은 탄소소재 융복합산업 진흥 전담기관으로 발전전략 이행과 로드맵 보완, 사업 기획·집행, 기술·서비스 실증 등 총괄·조정한다.


초대 원장은 방윤혁 원장이 맡는다.


진흥원 개원은 송하진 지사의 뚝심, 도내 정치권이 빚어낸 쾌거, 2019년 8월 문 대통령의 전북 방문 시 말했던 ‘전북을 탄소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지원의지가 실현되는 결과이기도 하다.


개원식에서 산업부는 2030년까지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3대 강국 실현을 목표로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산업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 2050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컨센서스) 형성, 첨단산업 전환요구에 대한 고성능 신소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2030년까지 탄소소재 융복합 기업 1,600개사, 강소기업 25개사, 소재·부품 10개 자립화, 매출 10조, 수출 3조, 신규 고용창출 2,000명을 목표로 추진한다.


우선 범부처 민관지원 추진체계를 구축한다.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라이프케어, 방산·우주, 건설 5대 핵심수요를 중심으로 산업부, 진흥원, 협회·단체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해 맞춤형 정책을 지원한다.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전북(탄소소재) 등과 연계해 탄소소재 융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기업지원 강화를 위한 거점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또한 탄소소재 기존시장 확대, 신규·미래시장 대비, 플랫폼 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한 산업기반을 조성한다.


2030년까지 5대 전략수요 산업 성장지원을 위해 실증사업 프로젝트 300개를 추진하고, 기업체수(2020년 기준, 778개)를 2배 이상인 1,610개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권역별 공모를 통해 탄소기업의 컨설팅, 기술, 자금, 인력 등 입체적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소재·부품·장비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강소기업 200개사를 육성하고, 신규 비지니스 모델 창출에 기여하는 스타트업 100개사를 육성할 예정이다.


탄소 유망품목의 고속성형 및 신공정 기술, 에너지 저장 고효율화 기술확보 등을 위해 R&D와 상용화를 적극 지원한다.


이와 함께 탄소소재 외산 시장대체를 위한 가격경쟁력 확보와 수출규제 발생을 대비 원천기술개발·자립화를 추진한다.


2030년까지 국산 탄소소재 국산화율 50%를 목표로, 탄소소재 기업의 투자와 매칭해 기술수준에 따른, 정부지원과 진흥원의 인프라를 활용 실증지원을 강화한다.


해외시장 확대·선점을 위해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수출규제 상황에 대비 싱글소싱 리스크 감소를 위해 수입국 다변화도 추진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항공, 한화시스템즈, 한국항공우주산업, 효성첨단소재 수요기업 등 8개사와 진흥원이 함께 소재부품 및 장비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탄소융복합 얼라이언스를 상설화해 ‘정부-진흥원-협회’의 견고한 추진체계를 구축한다.


▲ 방윤혁 탄소산업진흥원 초대원장이 개원선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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