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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9 1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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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전지 전문기업 비츠로셀이 리튬 2차전지 생산설비 구축을 위해 197억원을 투자한다.

 

비츠로셀은 17일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당진시와 19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츠로셀은 기존 통합공장이 위치한 합덕인더스파크 산업단지에 17334규모의 리튬 2차전지 생산 거점을 추가 건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100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리튬 2차전지를 비롯해 초박형 필름 전지(1·2차전지), 차세대 리튬 2차전지 소재 등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 생산할 계획이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도 회사의 지속 성장과 제2의 도약을 위해 투자를 결정했고, 상당수의 인력을 시 관내에서 채용할 것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츠로셀은 1987년 설립된 리튬 1차전지 전문 기업으로 스마트 미터기, 군 통신 장비, 전자기기 및 위치 추적 장치 전원용 리튬전지, 유도무기, 포탄 등 군수용 열전지 및 앰플전지, 석유 시추 등에 사용되는 고온전지, EDLC(슈퍼 캐패시터)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고온전지 팩, eCall 등 차량용 특수전지, 초박형전지 등에도 활발히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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