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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3 15: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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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한국가스기술공사 진수남 경영지원본부장과 미래에셋증권 남기원 법인솔루션부문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퇴직연금의 학자금대출 담보 설정을 통해 임직원 복지 만족도 향상에 나섰다.


가스기술공사는 23일 미래에셋증권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담보설정 제도는 직원 자녀의 대학생학자금 대부시 기존에 보증보험 가입을 통해 채권을 확보했던 방식과 달리,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퇴직연금 적립금의 50% 한도내에서 담보설정을 해 채권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퇴직연금 담보설정 제도를 통해 직원은 기존에 보증보험 가입으로 인한 보증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공사는 예산 수반 없이 복지혜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수남 경영지원본부장은 “퇴직연금 담보설정 제도는 우리 공사와 임직원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비금전적 복지제도로서 이번 미래에셋증권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임직원의 복지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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