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산업이 흔들린다 : 반도체 산업 패러다임과 미래’ 세미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월30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반도체 산업이 흔들린다 : 반도체 산업 패러다임과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성전자 사장 출신 반도체 전문가인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대표(前 정보통신부 장관)의 기조발표, 전문가 발제 및 토론을 통해 반도체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짚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참가 신청은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경련 관계자는 “4차 산업에 필수적이고, 약 550조원 규모인 세계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중국·EU 등이 자국 육성 정책을 펴고 있고, 삼성전자·TSMC·인텔 등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생존 싸움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전경련은 반도체 전문가와 함께 흔들리는 우리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