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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25 18: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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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TP 브리핑룸에서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과 ASV 혁신기관 대표들이 업무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경기TP 브리핑룸에서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과 ASV 혁신기관 대표들이 업무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인 김영환 의원(민주당, 경기 안산상록을)이 안산사이언스밸리(ASV)를 방문, 업무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21일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의 초청형태로 치러진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TP 배성열원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이유종 원장, 한국전기연구원 유태환 원장, LG이노텍 이주원 부사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조영준 선임연구본부장, 한양대학교 학연산클러스터 지원센터 한창희 센터장 등 혁신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경기테크노파크 업무보고와 안산사이언스밸리 현황 청취를 시작으로 혁신기관장들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경기TP는 반월시화산업단지공단과 안산사이언스밸리를 하나로 묶는 연구개발특구의 지정, 안산사이언스밸리의 녹색성장 거점화, 반월시화산업단지공단의 부품소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센터 구축 등을 건의했고, 한국전기연구원은 올해 첫 추진하고 있는 첨단 의료영상 진단기기 기술성능 지원사업과 경기도 스마트 의료기기 지원센터 사업을 통해 수도권 의료기기 산업의 거점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식경제위원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또 혁신기관이 공동으로 기업지원 전주기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 지원사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영환 지경위위원장은 혁신기관장들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여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정책을 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영환 위원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혁신기관 대표들은 입을 모아 “안산사이언스밸리가 경기도 전역을 대표하는 연구개발 클러스터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식경제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안산사이언스밸리는 안산 사3동 일대의 경기TP, 한양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LG이노텍, 단지 내 200여 중소기업을 묶고 있는 지역의 브랜드로 단지 내의 뛰어난 인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연구개발, 인력양성, 시험인증, 사업화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사업을 해왔으며, 그동안 중앙정부, 경기도, 안산시 등에 신규 사업과 정책을 제안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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