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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9 14:33:09
  • 수정 2021-04-09 17: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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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가운데)이 제조혁신 기업 (주)코아스를 현장방문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제조혁신 우수기업 ㈜코아스(대표이사 노재근)의 쇼룸(당산 본사)과 스마트공장(파주공장)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혁신성장투어의 일환으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제조 혁신 사례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아스는 1984년 설립 후 국내 최초 사무자동화(OA) 시스템 가구를 도입했으며 현재 미국, 중국, 동남아, 중동 등 세계 34개국에 수출하며 세계 일류 사무가구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아스는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가 함께 추진하는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 올해 2월 스마트공장 구축을 완료했다. 스마트 공장에서는 스마트 패드를 활용한 ‘통합 재고관리 시스템’을 도입, 본사와 공장 간 생산·재고·출하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으며 생산성 20% 증가, 제조 낭비 비용 20% 절감 등의 성과를 얻었다.


그밖에도 품질 출하검사(OQC) 포장관리 시스템을 도입, 누락 및 오류와 불량검출을 15% 줄였다. 또 ‘의자 용접 자동화 로봇’ 도입을 통해 생산성이 20%, 직물 제단기와 상판세척기 자동화 설비 도입을 통해 작업시간이 20% 향상됐다.


더불어 코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전시와 업무 공간을 결합해 공간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체험형 ‘플로팅 스케이프’ 쇼룸도 운영 중이다.


노재근 코아스 대표이사는 “스마트 공장화를 통해 품질, 생산, 납기 등 품질 최적화 차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코아스만의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오늘 방문한 코아스의 제조혁신 사례처럼 중소기업들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며 희망을 잃지 않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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