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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0 14: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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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左)과 파워맥스 장세창 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국내 중전기기 분야의 대표 중소기업인 파워맥스
(사장 장동진)GE의 검증된 태양광 인버터 시스템을 공급하는 파트너가 됐다.

 

GE코리아(강성욱 총괄사장)와 파워맥스는 20일 국내 태양광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태양광 시장 확대에 발맞춰 GE는 검증된 기술, 다수의 해외프로젝트 진행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태양광 인버터 시스템을 국내에 널리 보급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고 있었다. 이번에 전략적 공급 파트너로 선정된 파워맥스는 60여년째 한국 전기산업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중전기기 전문기업으로, 한국전력과 국내 유수의 기업들에 변압기, 발전기 등의 전력기기를 공급하며 풍부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GE의 대용량 인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기업의 경험 및 기술력이 부족한 대용량 태양광 인버터 시장에서 새로운 대용량 태양광 시스템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GE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점점 대형화하고 있는 국내 태양광발전시장에 비용, 운용 및 효율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욱 GE코리아 총괄사장은 “GE의 에너지분야의 검증된 기술력과 국내 중전기기 기업의 제조력과의 시너지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시대를 가속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동진 파워맥스 대표이사 및 사장은 파워맥스의 중전기기 경험 및 네트워크가 GE의 강점과 시너지를 발휘하여 국내 태양광발전 시장 판도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며 기존의 중전기기 사업 부문과 함께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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