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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7 1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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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6번째부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 최금식 위원장(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 조선사를 비롯한 조선기자재 업계가 최근 업계 호황에도 불구하고 산안법 강화, 원자재가격 급등, 주52시간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조선산업의 급격한 시장변화에 따른 선제 대응 방안 마련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년 제1차 조선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원가절감을 위한 스마트 공동물류 플랫폼 구성 △중소조선사의 선수금 환급보증(RG)제도 개선 등 주요 현안과 위원회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를 다뤘다.


한국해양진흥공사에서 선사 유동성 확보 및 운항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중인 ‘한국형 선주사업’에 대한 성낙주 해양진흥공사 본부장의 설명도 진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조선업계가 최근 13년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으나 중소 조선사와 조선기자재 및 선박수리 업계는 산업안전법 강화, 원자재 가격 급등, 획일적인 주52시간제 적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또 “조선산업위원회가 중소조선업계의 발전과 업계현안 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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