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탄소중립 확산으로 오는 2030년 유럽 내 순수 전기차 비중이 5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1회 충전으로 800km까지 달릴 수 있고 안전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관련 기술과 상용화 동향을 한눈에 살피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미나허브는 오는 6월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2차 2021년 전기차용 배터리이슈와 차세대배터리 기술동향 및 전망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3일에는 △글로벌 EV 배터리 환경변화와 전고체 팬텀 △글로벌 전기차 시장 및 배터리 수급 전망 △배터리 원료광물 수급동향 및 확보전략 △친환경트렌드에 따른 배터리 원료/소재 분야의 대응방향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과 사례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전기차 배터리용 고성능 전해액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전기차용 고용량 양극소재 기술 이슈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4일에는 △전고체 배터리 국내,외 업체별 동향 및 사업 전략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사용한 전고체전지 개발이슈 및 현황 △비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적용 전고체 전지 기술 동향 △폴리머 기반 전고체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전고체 배터리는 게임체인저 △리튬-황 이차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리튬금속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전고체전지의 계면이슈 및 양극복합전극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전기차용 이차전지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최신 기술, 개발동향 등 관련 미래산업의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88-64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