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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27 10: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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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정부가 지난 13일 범부처 차원의‘이차전지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울산의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방향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7월27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정무부시장실에서 울산과학기술대, 울산발전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등 관내 유관기관의 전지산업 관련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가 발표한‘이차전지 경쟁력 강화방안’을 위해 제시한 정책과제를 분석하고 우리시 전지산업 발전을 위한 생산 및 R&D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기존사업과 정부사업과의 연계방안 구축 등에 관해 전문가들과 논의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정부의‘이차전지 경쟁력강화방안’육성전략을 보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소형전지는 시장에 맡기되 정부는 중대형 전지 제조 및 소재산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중대형 전지 경쟁력 강화 △이차전지 핵심 소재산업 육성 △선순환적 산업생태계 구축 △범국가적 이차전지산업 통합 로드맵 추진 등 4대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정부는 2020년까지 이차전지 생산은 세계 1위(세계 시장점유율 50% 달성), 소재는 본격적인 소재수출 국가(평균 국산화율 75%)로 부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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