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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27 21: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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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기대보다 진행 속도가 늦어지면서 ‘좌초설’까지 제기됐던 산업가스 업계의 고압가스용기용 밸브 재검사 제도 도입 추진이 불씨를 살려가게 됐다.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박열)는 지난 21일 충북 청원 실크리버C.C.에서 4개 지방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회의를 열고 고압용기용 밸브 재검사 도입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고압용기용 밸브의 재검사 제도 도입을 위해 우선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연구용역비 투자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번 재검제도 도입을 주도하고 있는 대구·경북조합과, 이에 적극 호응하고 있는 부산·경남조합은 연구용역 및 용역비 공동투자 참여의사를 확실히 했으나 서울·경인조합과 대전·충남북조합은 내부 논의를 거쳐 추후 결정하겠다며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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