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설계 엔지니어를 위해 더욱 광범위한 온세미컨덕터의 제품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우저는 반도체 기반 솔루션의 선도적 공급업체 온세미컨덕터(ON Semiconductor)의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이다. 지난 15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래 21,000개가 넘는 온세미컨덕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온세미컨덕터의 제품군을 살펴보면 호스트 및 장치 컨트롤러, 케이블 마커 및 보호 스위치가 포함된 USB Type-C 및 전력 공급(PD) 솔루션이 있다. 모바일 충전기, 전원 어댑터, 노트북 및 데스크톱 PC, 휴대폰 및 태블릿과 같은 최종 제품에 적합한 이 포트폴리오에는 자동차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특별히 설계 및 인증된 AEC-Q101 인증 및 PPAP 지원 옵션도 포함된다.

SuperFET® III MOSFET은 통신, 서버, 전기 자동차(EV) 및 태양광 제품의 높은 전력 밀도, 시스템 효율성 및 탁월한 신뢰성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고전압, 초접합 N채널 MOSFET 등도 공급한다.

온세미컨덕터의 650V와 1,200V 다이오드, 650V와 1,200V IGBT, SiC 다이오트 전력집적모듈(PIM)로 구성된 와이드 밴드 갭 실리콘 카바이드(SiC) 포트폴리오는 최고의 효율과 빠른 작동 주파수, 전력 밀도 증가, EMI 감소, 시스템 규모 및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

온세미컨덕터의 광범위한 제품 제공 외에도 마우저는 2021 온세미컨덕터 전력 웨비나를 후원한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열리고 있는 총 10개의 일일 웨비나 행사에서는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한 기술 지식, 고급 전원 공급 장치의 개념, 설계 원칙 등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