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켈코리아의 유튜브 채널 스트리밍 화면

글로벌 생활산업용품기업 헨켈코리아가 헨켈 글로벌 과학 교육 이니셔티브인 포셔벨트 10주년을 기념해 아이들을 위한 ‘헨켈 방구석 과학실험’유튜브 라이브 과학실험을 진행한다.

‘포셔벨트’는 헨켈이 과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장려하고, 다양한 실험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과학문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독일어인 포셔벨트(Forscherwelt)는 과학자들의 동산이라는 뜻이다.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이 교육 이니셔티브는 한국, 미국, 독일, 러시아, 아르헨티나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진행중이며 현재까지 약 6만 2천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바 있다.

포셔벨트(Forscherwelt)10주년을 기념해 헨켈코리아는 헨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과학실험을 진행한다. 실험에서는 밀가루, 감자, 쌀밤, 껌, 곰 모양 젤리 등으로 접착제를 만들어 강도를 비교하는 실험과 과자집을 만드는 등 재밌는 활동이 전개된다.

특히 이번 라이브 과학실험에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과 울산과학관, 헨켈임직원 자녀 등을 비대면 초청해 사전 교육 키트를 제공하고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헨켈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로 비대면 온라인 학습이 늘며 직접 실험 기회가 줄어든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온오프라인 융합 프로그램으로 재미있는 과학 실험으로 학슴에 재미를 느끼도록 기획했다.

헨켈코리아 김나연 상무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STEAM 융합교육에 기반을 두고 설계했다”며 “헨켈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스스로 설계하고 탐구하며 실험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이니셔티브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헨켈코리아 행사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