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세종충남中企 조창현 신임 회장

조창현 가스켐테크놀로지 대표이사가 대전·세종·충남 지역 발전을 위한 중소기업 융합과 소통을 위해 앞장선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6월 17일 대전 오페라웨딩홀 세이지홀에서 ‘제9대 조창현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황운하, 박영순 국회의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협동조합 이사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조창현 신임 회장은 앞으로 융복합 시대를 맞아 유관기업과 경제단체들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영애로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간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있는 금강중기협의회 확대 발전과 경영진의 교류와 경영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창현 신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예전과 같은 모습을 조속히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전·세종·충남이 미래세대 국가 발전의 주역이자 국가 균형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중소기업간 공정과 협력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임 조창현 회장은 한양대에서 공업화학과 학사 및 화공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4년부터 산업가스 업계에 종사한 이래 2002년 가스켐테크놀로지 대표로 취임했다. 2015년부터 대전세종충남북고압가스조합 이사장을 연임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지역사회 및 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가스안전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중소기업융합대전 중소기업청장 표창 △천안시 기업인의 날 우수기업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조창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신임 회장 취임식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