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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9 15: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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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코리아2020에서 네패스 이병구 회장이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


7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나노 기술 국제 심포지엄 및 융합전시회 ‘나노코리아 2021’에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등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노코리아 2021에 일본 나고야대학교 히로시 아마노교수와 삼성전기 이시우 연구소장 등 각각 연구부문과 산업부문 기조 강연자로 나서 첨단나노기술(NT)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히로시 교수는 201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발광 다이오드(LED)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된다. 히로시 교수와 이시우 소장은 행사 첫날인 7일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히로시 교수는 ‘탄소 중립 사회 구현을 위한 질화갈륨 반도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사회구현에 이바지하는 나노기술의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고, 새로운 동력 및 시스템 실현을 위한 혁신 플랫폼 필요성을 피력한다.


이시우 연구소장은 ‘전자 부품 산업과 나노 기술’을 주제로 기반 기술로서의 나노기술이 전자부품산업의 재료, 공정, 설비 측면에 얼마나 광범위하게 적용돼 있는지와 기존 기술과 접목해 전자 부품 성능 개선에 나노기술이 얼마만큼 이바지하는지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 예정이다.


한편, 나노기술 최신 연구 성과를 교류하는 심포지엄에서는 덴마크 공과대 옌스 노스코브교수,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조슈아 양 교수, 캐나다 토론토대학요 에드워드 서전트 교수, 성균관대학교 박남규 교수의 주제 강연을 포함해, 17개국 952편의 연구성과가 3일간 발표된다.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기조 강연 및 주제 강연은 유튜브로 생중계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나노 기술 비즈니스 전시회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코오롱인더스트리 △포스코케미칼 △효성첨단소재 등 대기업을 필두로 총 43명의 초청 강연과 함께 전기차, 차세대 에너지, 바이오 헬스케어 등 미래 유망 산업의 미래와 첨단 기술을 조망하는 산업 기술 세미나가 동시 개최된다.


나노코리아 공동조직위원장인 나노기술연구협의회 유지범 회장은 “세계 3대 나노 기술 국제 행사인 나노코리아는 올해 나노 기술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부터 산업적 활용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산업관계자들에게 빠르게 바뀌는 산업트렌드를 직시하고 변화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가이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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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maca2021-06-30 08:05:53

    필자는 세계인에 보편적인 교과서(세계사,한국사), 국내법.국제법, 백과사전 및 역사와 전통 중심으로 대학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2차대전이후, 대중언론을 바탕으로 한 여러가지 신문들의 평가도 세계인들에게 광범위하고 신속하게 인지되는 현대입니다.

    그런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한나라 태학.이후의 국자감(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은 변하지 않더군요. 세계종교 유교와 로마 가톨릭도 그렇습니다.교황성하의 신성성도 변하지 않더군요. 과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교과서 교육은 거의 변할 사유가 없을것입니다. 한국에서는 Royal성균관대(한국 최고대), Royal 서강대(세계사의 교황 윤허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학부 나오면 취업률과 유지취업률이 가장 좋은 자료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대학원에 가서 신학.법학.의학, 문사철 및 경제.경영,기초과학.공학등을 전문 연구하는 Royal성균관대.Royal서강대 출신들이 일정인원이상 배출되는게 바람직합니다). 베이징대, 볼로냐.파리대같은 세계사 교과서 자격을 승계하였거나, 동일대학名가진 대학들 말고, 영국 옥스포드, 독일 하이델베르크(교황윤허),스페인 살라망카,포르투갈 코임브라,오스트리아 빈대학처럼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학들과, 2차대전후의 강대국중 하나인 미국 하버드의 역사는 앞으로도 유지될것입니다.

    1. 2차대전 결과와 상관없이,세계사와 한국사를 바꾸지 못하면, 교과서(백과사전,학습서), 학술서적상의 기득권 대학 학벌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1812

    2.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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