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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1 11:11:29
  • 수정 2021-07-21 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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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가 철강수요 확대를 위해 건설사와 함께 강건재 건설신기술 활성화를 추진한다.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회장 김상균 포스코 전무)21일 포스코건설, SK에코플랜트, 롯데건설, 한화건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강건재 건설신기술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간 건설사는 건설공사의 안전 제고와 원가절감을 위해 현장에 적용할 건설신기술 발굴에 노력해 왔지만 신기술을 개발할 기술자를 찾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 중소 설계 및 구조기술사는 신기술을 적용해줄 건설사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미스매칭을 해결하기 위해 협회는 건축사·기술사 그리고 건설사와 함께 협업하고 나아가 이를 건설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One-Stop 매칭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외에도
강건재 관련 정책 공유 및 기술개발 지원 강건재 건설신기술 개발 자문, 홍보 등의 분야에서도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강구조센터 김상균 회장은
국산 강건재는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설안전을 책임져 온 대표적인 소재라고 하면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산 강재의 우수성에 건설신기술을 융합하여 국산 철강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기술협회 박종면 회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소건축사 및 구조기술사의 건설신기술이 적극 발굴되기를 희망하며, 이러한 기술들이 건설 현장에 적용되어 철강 수요가 창출되고, 양 업계가 서로 win-win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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