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김성인 원장)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22일 ‘강원기술사업화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강원도가 후원하는 회의는 강원테크노파크 지역산업추진본부, 강원기술지주회사,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7명이 참여했다.
본 회의는 강원도내 보유한 기술을 기업에게 이전하고 사업화를 활성하고자 실시됐으며, 기술사업화 연계지원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지역기업 기술사업화를 위한 진성수요 발굴 의제에 따라 기술이전 수요기업 발굴과 전문가 코칭을 통한 기술 매칭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해당공고는 12월 31일까지 접수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강원테크노파크 홈페이지( www.gw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테크노파크 김성인 원장은 “앞으로도 도내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해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5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