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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6 10: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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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현 ㈜성진디앤피 대표(左)와 김희수 신도리코 3D사업부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산업용 3D프린팅 출력사업 확산에 나서고 있다.

 

신도리코는 산업용 3D프린팅 전문업체 ()성진디앤피와 산업용 3D 출력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3D 출력사업 향상을 위한 운영 활성화 지역 거점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을 펼치고 지역 내 출력사업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성진디앤피는 천안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3D프린팅 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업체로 신도리코의 산업용 용융 적층 방식(FFF)’ 3D 프린터 ’3DWOX 30X+(이하 30X+)’를 도입해 기업 및 교육기관의 시제품 제작에 활용하고 있다.

 

‘30X+’는 대형 출력이 가능한 고사양의 FFF 방식의 3D 프린터로 가로 740mm, 세로 490mm, 높이 300mm 크기까지 출력이 가능해 대형 시제품도 분할 없이 출력할 수 있어 완성품의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최대 300mm/s의 빠른 속도를 지원해 크기가 큰 시제품도 빠른 시간에 제작할 수 있다.

 

신도리코 홍보팀 관계자는 우수 3D 출력업체인 성진디앤피와 산업용 3D 시장의 양적, 질적 확장을 도모하고자 MOU를 체결하게 됐다, “이번 MOU를 통해 산업용 3D 출력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3D 사업에 대한 마케팅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도리코는 20163D프린터를 첫 출시한 이래, 산업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3D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머티리얼라이즈사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대형 폴리머 선택적 레이저 소결 방식(SLS, Selective Laser Sintering)’ 산업용 3D 프린터인 ‘Sindoh S100’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덴탈 시장에 최적화된 마스크 광경화성 수지 조형 방식(MSLA, Masked Stereolightography)’3D프린터 ‘Sindoh A1SD’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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