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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06 10: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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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부품소재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식경제부 WPM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단 선정 결과 쌍용머티리얼 등 지역 부품소재 전문 중소·중견기업 4개사가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향후 지역 부품소재 산업의 고도화와 신성장동력 창출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WPM사업은 세계 4대 소재 강국 진입을 목표로 10대 핵심소재에 대한 기술개발 사업.

이번 선정 평가 결과 참여하는 중소·중견기업은 100여개로 전체 참여기관 중 4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정부 R&D 자금 지원은 주로 중소기업에 지원되도록 함으로써 정부지원금의 50% 이상이 중소기업에 지원될 예정이어서, 지역 부품소재산업의 신시장 및 고용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선정에서 10대 사업 분야 중 4개 분야에 지역 기업이 참여해 향후 부품소재산업의 Supply Chain 구축을 통한 연계성과가 기대된다.

그동안 대구시와 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는 WPM 사업 초기부터 R&D 기획 및 관련 산업간 연계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다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업체와 참여 분야를 보면 초고순도 SiC 소재 분야에 쌍용머티리얼(주)(대표자 이영조, www.ssym.com), 에너지 절감·변환용 다기능성 나노복합소재 분야에 크레진(주)(대표자 김경웅, www.cresin.co,kr), 고에너지 이차전지용 전극 소재 분야에 엘앤에프신소재(주)(대표자 이봉원, www.landfm.co.kr), 탄소저감형 케톤계 프리미엄 섬유 분야에 데스코(주)(대표자 김은태, www.edesco.co.kr) 등이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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