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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30 14: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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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테크노파크-경북경산산학융합원, 중소기업 및 청년인재 성장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북테크노파크가 경북경산산학융합원과 함께 무선전력전송분야의 중소기업 및 인재 성장을 위한 지원과 협력에 나선다.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와 경북경산산학융합원(원장 김봉환)은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 역량 강화와 청년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경제의 혁신성장과 경산지식산업지구 및 인근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를 지원하고 청년 인재의 육성과 교육 지원에 대한 산·학·연 융합 혁신생태계를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 중소기업의 무선전력전송 애로기술 및 R&D 지원에 관한 사항 △양 기관 보유 시설 장비 사용 지원과 교류 △경산지식산업지구 인재 유입을 위한 교육·연구 지원 △공동 국책 과제 발굴 및 R&D 협력 △기타 협약 기관의 활성화와 우의 증진에 관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경산산학융합원은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컨소시엄 사업의 주관기관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상북도, 경산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함께 현재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경산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는 2016년에 설립된 무선전력전송 기술개발, 국제규격(Qi) 인증시험을 지원하는 전문연구기관으로 스마트폰, 로봇, 전기차 등의 무선충전 성능시험이 가능한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따라서 양 기관은 장비 활용과 기술교류 및 협력을 통해 청년 인재양성 프로그램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서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과 경북경산산학융합원 김봉환 원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체계를 갖춤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양 기관의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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