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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0 09: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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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대표 이유진)이 디어젠(대표 강길수)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작물보호제 신규 물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팜한농과 디어젠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작물보호제 발굴 및 검증에 관한 공동연구를 함께 진행한다.


팜한농은 디어젠이 제안하는 후보물질을 합성해 생물활성을 검증하고, 디어젠은 팜한농이 제공하는 활성 데이터를 머신러닝에 적용해 최적화된 후보물질을 도출할 예정이다.


팜한농은 AI기반 작물보호제 개발이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이고 성공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길수 디어젠 대표는 “농업 분야의 개발 경험이 풍부한 팜한농과 디어젠의 AI 기술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유진 팜한농 대표는 “농업 분야도 AI 활용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혁신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농업인 고객을 위한 기술 개발을 확대해 고객가치를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팜한농은 1953년 창립이후 한국농업과 성장해온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작물보호제 시장점유율 1위, 종자 및 비료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생장조정제, 유기농업자재, 검역훈증제, 특수제품 등 작물보호제를 생산 공급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과 국내 최대 생산능력 및 영업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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