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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3 15: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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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4,609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2024년 9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LNG운반선 9척, 컨테이너선 38척, 원유운반선 7척, 총 54척, 71억 달러를 수주하며 목표 91억 달러의 78%를 달성 했다.


이중 LNG운반선, 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등 LNG 관련 친환경 선박이 전체 수주물량의 절반 가까이인 43%(54척 中 23척)를 차지하고 있어, LNG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LNG 차별화 기술을 바탕으로 우월적 시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내정된 프로젝트를 감안할 때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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