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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09 20: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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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에 입주한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스타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기술력이 우수한 성장단계의 이들 기업들은 지역의 경영환경 및 경영여건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예비스타기업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가 분석한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796억원보다 무려 2,440억6,900만원이 증가한 3,236억6,900만원으로 나타났다.

특화센터별 상반기 매출실적은 △자동차센터(센터장 이덕규)가 1,548억4,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기업지원단(단장 박준수) 1,114억원 △디스플레이센터(센터장 김준회) 366억2,000만원 △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희섭) 208억800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고용인원별로는 기업지원단이 950명, 영상미디어센터 447명, 디스플레이센터 161명, 자동차센터 90명 등이다.

세부별로는 기업지원단이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 243억원에서 871억원이 증가한 1,114억원을 기록했으며 디스플레이센터는 전년 103억원 대비 263억원이 늘어난 366억원, 자동차센터는 지난해 같은 기간 330억원에 비해 1,218억원4,100만원이 올라간 1,548억4,100만원, 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해 120억원에서 88억800만원이 늘어난 208억8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강석철 정책기획단장은 “올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전체 매출액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디스플레이센터의 경우 기술개발사업 공동참여를 통해 지난해 총 5건 2억4,300만원의 계속 과제를 따내거나 수행해 기술사업화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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