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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09 22: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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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한2 도시개발사업지구 전경.


영일만 배후공단인 흥해읍 용한2 도시개발사업지구 입주기업인 알펙(주)외 3개사의 공장건축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용한2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사업비 220억원을 투자해 면적 14만9,500㎡로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는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하고 면적확정을 위한 지적측량을 실시 중에 있으며 이달 안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용한2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지난 2007년 3월 대구에 본사를 둔 태창철강이 조선부품 생산 공장 부지로 투자키로 포항시와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부지조성공사를 시작했으나 국제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로 인한 조선산업 불황에 따라 투자가 지연되면서 포항시가 부지를 반환받아 지난해 6월 입주 기업 공개모집과 개별협상을 통해 4개사를 유치해 분양을 완료했다.

입주기업 4개사 모두 이달 중 공장 준공계획에 있어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650여명의 고용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돼 포항시의 인구증가와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분양이 완료된 용한2지구를 비롯한 영일만 1,2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공장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지원을 더욱 넓히겠다”며 “영일만 3, 4산업단지가 조기 조성되면 영일만항의 물동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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