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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30 14: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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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전남테크노파크와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이 UAE 현지 전력기관들과 함께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판로 지원 및 기술 교류 활성화에 나선다.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과 함께 ‘2021 KOREA-UAE 에너지 위크‘ 를 10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5일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보코호텔에서 개최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KOREA-UAE 에너지위크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인한 지역 내 에너지 기업의 해외 수출 및 기술 교류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개최 됐다.


전라남도내 에너지 너지산업 관련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현지 바이어들과 1:1 비즈니스 상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도내 에너지산업 혁신기업 10개사와 UAE 현지 빅바이어를 포함한 60개사가 참여한다. 전남TP는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과 협업해 행사기간에 약 210여 건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지역기업과 현지 바이어간 정보교류를 위한 사전 네트워크 매칭을 완료했다.


또한 지역 내 에너지산업 혁신기업과 전남TP,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한국전력공사(에너지밸리추진실)가 참여해 UAE 현지의 EWEC(에미리트 수전력공사), 아부다비전력청, ETHIHAD WE, SEWA(샤르자 수전력청)등 전력관련 기관과 국가 간 네트워크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된다.


더불어 동일 기간에 개최되는 두바이 수전력 전시회 및 태양광 전시회(WETEX AND Dubai Solar Show 2021)를 참관할 예정이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임철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UAE 현지 전력기관들과 함께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행사 이후에도 중장기적인 성과가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TP 유동국 원장은 “UAE의 급진적으로 성장하는 재생에너지 시장을 개척하여 전남도내 에너지 관련 기업이 국내시장을 넘어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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