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MBC건축박람회 참여사진

한국철강협회 KOSFA(Korea Steel Framing Alliance, 회장 김상균)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포 동관에서 열리는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Steel & Metal Korea 2021)에서 ‘스틸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친환경 및 건축안전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소재의 90% 이상이 재활용 될 수 있는 친환경적이면서도 건축물 자체의 탁월한 내진 성능 및 높은 단열성능과 탄탄한 내구성 등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스틸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친환경 및 건축안전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스틸하우스는 미국, 일본, 호주 등 선진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건축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는 “스틸하우스의 소개를 통해 국내 철강소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스틸하우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전시회에서는 스틸하우스의 골조를 노출시켜 방문객들이 직접 소재를 만지고 두드려보며 스틸하우스의 튼튼함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사진 전시회를 통해 전원주택을 꿈꾸던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