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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0 14: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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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최신 전기차 배터리 이슈 및 전고체배터리 등에 대한 발전방향을 들을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허브는 오는 12월 9일~10일 양일간, 'EV 배터리 이슈 및 전고체배터리 현황과 미래전망 세미나'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블룸버그NEF의 발표에 따르면 “2030년에는 판매된 차량중 전기차 비중이 34%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전기차(EV)의 전성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테슬라는 자사 배터리를 LFP(리튬인산철)배터리로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국내 배터리사들은 기존 삼원계 배터리의 경쟁력을 높이며 LFP배터리의 개발·생산 계획을 밝히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기업은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기술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다.


세미나허브는 양일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 및 이슈를 살펴보고 배터리의 핵심요소인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과 전고체 배터리 고체 전해질의 기술개발 동향 및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12월 9일은 △글로벌 2차전지 EV 배터리 전략과 산업 이슈 △배터리 순환경제의 시작 △배터리 원료광물 서플라이체인 리스크 및 대응전략 △차세대 음극재 기술개발동향 및 전망 △양극소재 기술 이슈 △전기차용 배터리 전해액의 성능 및 안전성 향상 기술개발 동향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reuse) 기술 및 시장 전망 △리튬이차전지 배터리 재활용(Reclying) 기술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12월 10일은 △자율주행과 전고체배터리의 연관성 △전고체배터리 현황과 미래 전망 △황화물 전고체배터리 기술 및 동향 △전고체배터리용 고체전해질의 제조공정기술 이슈 △ 액상 공정을 고려한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습식제조기술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의 대기안정성 개선 기술 연구동향 △폴리머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현황 및 향후 과제 기술을 다룬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의 확대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규모 또한 앞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EV배터리의 화두인 안정성 이슈와 대응전략 및 배터리 시장 내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적 방안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2088-6488)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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