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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8 1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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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에 마련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기능성화학, 그린에너지, 금속소재·부품 등을 핵심 전략산업 거점으로 육성 중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 환경을 알리고 기업 상담에 나섰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11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9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에 참가하여 기능성화학, 그린에너지, 금속소재·부품 등 전략산업 거점의 투자환경을 알리고 기업 상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유일 첨단소재 전문전시회로 금속, 화학, 세라믹, 탄소, 나노,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소재 분야 8개국 130개사가 참여한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전시회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FEZ)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율촌, 황금, 세풍, 대송산단 등 GFEZ 입주 여건과 투자환경의 장점을 홍보하는 등 전시회에 참가하는 소재 분야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 활동을 추진했다.

 

전시회를 방문한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화학, 철강, 이차전지 등 소재 분야 강점을 갖춘 GFEZ가 첨단소재 산업의 주요 생산기지로 자리잡아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FEZ는 전남 여수, 순천, 광양과 경남의 하동을 아우르는 지역으로 포스코광양제철소와 여수국가산단 등 제조업단지와 함께 국제항만인 광양항을 통해 활발한 수출입이 가능한 물류단지의 시너지를 통해 역동적인 국제무역도시로 도약하는 것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부와 함께 핵심전략산업으로 기능성화학 그린에너지 금속소재·부품 물류·운송 등을 선정했으며, 광양만권 율촌제2산단을 광양항 개발과 관련된 준설토를 활용해 국책사업 연계형 계획산단으로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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