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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4 15:06:18
  • 수정 2021-11-28 19: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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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성장하는 혁신 신규 사업 발굴 나설 것”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기업은 계속해서 젊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단순 세대교체가 아닌 신구 조화로, 기업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 신규 사업에 매진해 지속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습니다.”


삼정가스공업(주)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서고 있는 경영기획실의 심재우 실장이 2세 경영인으로서 삼정가스의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1989년에 설립된 산업가스 전문기업 삼정가스공업(대표 심승일)은 철강, 화학, 조선 등 제조업의 기초소재인 산업용 가스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혼합가스, 연구용 표준가스와 의료용 가스를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가스 설비 및 장비를 제작, 시공해 산업가스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삼정가스그룹은 본사인 삼정가스공업을 필두로 가스회사인 삼정특수가스, 삼정산업가스, 삼정가스화학, 삼정가스텍, 삼정에너지와 의료용 전문가스 회사인 삼정바이오솔루션, 설비분야의 삼정엔지니어링을 포함해 총 8개의 계열사를 전국적으로 운영하며 국내 최대 가스공급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심재우 경영기획실장은 어릴 때부터 부친인 심승일 대표가 기업을 운영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연스럽게 기업인을 꿈꾸며 가업승계를 염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래전부터 계획을 가지고 경영에 대해 차근차근 준비를 해온 심재우 경영기획실장은 고압가스메이커인 린데코리아에서 5년간 Merchant 벌크, 패키지 가스와 반도체 특수가스 영업 및 마케팅 등의 경력을 쌓고 삼정가스공업에 입사했다.


그는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한국 기업의 경영 방식과 다양한 산업분야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심재우 경영기획실장은 “2세로서 가업을 승계하기보다는 직원들로부터 인정받는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업계의 생리를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학부를 포함해 대학원에서도 경영전략, 회계, 재무를 전공한 뒤 동종업계 글로벌 기업에 입사해 폭넓은 실무를 쌓은 후, 지난해 삼정가스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경영기획실에 입사했다”고 말했다.



반도체·의료·식품 가스 등 사업 다각화 추진, 혁신 성장

인재 중심 경영·고용 창출 매진, 기업 및 사회 발전 도모



현재 그는 삼정가스 경영기획실장으로서 전사 경영활동에 관여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올해 9월에는 삼정가스공업 산하 법인 중 한 곳인 삼정에너지의 대표로도 취임해 회사 전체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


심재우 경영기획실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와 소비 트랜드의 변화에 따라 스마트팩토리, 업무의 원격 시스템화를 정착시켜 기업의 선진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제약협동조합과의 의료·제약 가스 MOU체결을 통해 미래 성장 산업계와도 제휴를 맺었다.


산업가스는 철강·반도체·식품·의료 및 제약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반도체 시장의 확대에 따른 특수가스와 헬스케어, 식품 분야 등의 가스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심재우 경영기획실장은 국내외 산업 트랜드에 맞게 반도체, 헬스케어, 밀키트 등 고부가가치 분야인 특수가스와 의료용, 식품용 가스의 수직적 사업확장과 M&A 등 수평적 확장을 통한 사업의 다각화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가스라는 제품 특성 상 매해 혁신을 요하지는 않지만 기업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기존 안정된 시장을 기반으로 앞으로는 고부가가치 산업에 진출해 더욱 성장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삼정가스는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단기적 이윤을 추구하기보다는 장기적 동반 성장전략을 추구해 왔다. 국내 산업가스 공급 부족 시기에도 직수입 등을 통해 고객처에 가스를 적기에 공급하면서 신뢰를 쌓아 오늘날의 삼정가스를 만들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심재우 실장은 삼정가스를 인재 중심의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성원은 조직에 기여하며 조직은 구성원을 평생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사무직, 운송직, 현장직 등 회사의 모든 인재를 자산으로 여기며 정년이 없는 회사와 임직원간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모든 구성원들이 의사결정자가 돼 함께 경영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기업 활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삼정가스그룹의 계열사들이 속한 지역사회들과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발전을 통한 상생을 도모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심재우 경영기획실장은 “삼정가스공업의 32년 역사적 가치를 이어감과 동시에 혁신을 통한 사업확장으로 기업 성장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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