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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8 14:21:30
  • 수정 2022-07-12 1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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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확산에 나선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공공의 이익과 국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하반기)’를 개최하고,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최우수 사례(3건)는 △그린수소산업 유치 추진 △지역대학 협의체 구성 △지역 일자리 창출이 선정됐으며, △산단 조성원가 인하 및 투자유치 활성화 △3차원 공간정보 구축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최우수 사례를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새만금이 그린뉴딜 중심지가 되도록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그린수소 산업유치를 추진하는 내용이 꼽혔다. 새만금의 대규모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그린수소산업추진을 도입하고,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되는 등 신산업 집적화 기반을 마련한다.


또 다른 사례는 임주기업과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새만금 사업이다. 지역대학과 협의체를 구성, 인재 채용을 지원하고 투자진흥지구등 새만금사업법 개정을 추진해 전략적 투자유치방안을 마련한다.


마지막 최우수사례는 새만금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이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남북도로 건설현장에 지역의 자재 및 건설장비를 활용하고 지역주민 고용을 독려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노력한다.


우수사례는 새만금청 내부 공모와 적극행정 누리집(적극행정 온)을 통해 접수된 14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새만금개발청 적극행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적극행정과 관련한 심의·의결 및 자문을 목적으로 하며, 새만금청 차장 등 내부위원과 외부 전문가인 감사·규제·혁신분야 전문가로 구성된다.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성해 차장은 “적극행정 경진대회가 공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적극행정을 통해 공직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새만금 사업을 활성화하는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새만금청 누리집(www.saemangeum.go.kr)과 적극행정 온(www.mpm.go.kr/proactivePublicServic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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