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데코리아가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린데코리아㈜(대표 성백석)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린데코리아㈜는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린데코리아 임직원 20명이 참석해 강남구 소재 구룡마을 연탄사용 10여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총 2만5천장을 기부했다.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이사는 “최근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이 힘든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린데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린데코리아는 이외에도 취약계층 어르신 및 아동지원을 위한 김장 및 도시락 나눔, 도서 및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무심기 및 환경미화 등 따뜻한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린데코리아는 산업용, 특수용, 의료용 가스를 생산 및 유통하는 린데의 한국 내 법인회사로 가스 장비 및 파이프라인을 플랜트에 설치하는 제반 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엔지니어링 및 관련 서비스들을 여러 산업 분야에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 린데코리아 임직원들이 연탄사용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