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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5 10: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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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와 국제교통포럼이 `교통 안전·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도로공사가 국제교통포럼과 함께 교통 안전 및 혁신을 위한 기술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와 국제교통포럼(ITF)은 UN의 전세계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소 목표달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3일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국제교통포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도로교통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컨퍼런스는 ‘도로교통 안전·혁신’을 주제로 기관별 추진사업의 성과와 최신기술을 공유하는 발표회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협력사항을 제안하는 토론회가 진행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사고건수, 사고율(사고건수/교통량), 잠재개선편익(시설 개선 시 사고 저감효과), 대물피해환산건수(사고로 인한 사망·부상건수)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고속도로 사고위험구간을 도출해내는 사고위험도평가 기법을 소개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교통안전 관리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며, “모두가 안전한 스마트한 고속도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교통포럼(ITF, International Transportation Forum)은 정부 간 교통정책 이슈를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의 OECD 산하 국제기구로 63개 회원국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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