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2-17 15:00:01
기사수정



토요타자동차가 2030년까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차 등 다양한 전동화 라인업으로 30종의 차량을 선보인다.


토요타자동차는 도쿄 메가웹에서 탄소중립의 실현을 향한 토요타와 렉서스의 전동화 상품 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요타자동차는 전 세계 각 지역의 에너지 사정과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따라,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연료전지차(FCEV)와 같은 다양한 전동화 라인업으로 탄소중립을 도모하며 중장기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차(BEV)의 풀 라인업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2030년까지 총 30종의 전기차(BEV) 모델을 도입하고, 연간 350만대의 글로벌 BEV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중 렉서스는 2030년까지 전 카테고리에 전기차 모델을 도입하여 전 세계적으로 100만대를 판매하고, 2035년까지는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렉서스 모델의 100% 전기차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배터리 관련 신규 투자에 있어, 지난 9월 발표한 투자 금액 1.5조엔 규모에서, 2조엔으로 상향 조정하여, 더욱 선진적인 양품염가의 배터리 생산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토요타자동차는 ‘지구 환경에 대한 공헌과 인류의 행복을 위해 행동하고 다가가는 기업’을 목표로, 인류와 사회를 위해 행복을 양산하는 기업을 지향한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전동화 풀 라인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높은 하이브리드 차량(HEV) 판매 비율(2021년 11월까지 누적 판매 기준 렉서스 약 98%, 토요타는 약 93%)을 바탕으로 이산화탄소 저감을 통한 탄소 중립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렉서스 UX 전기차(BEV)와 신형 NX HEV & PHEV를 출시하고,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또, 고객 한 명, 한 명의 행복을 최대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탄소 중립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716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