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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5 13: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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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나희승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2022년 경영목표를 발표하고 있다.


코레일(사장 나희승)이 철도안전을 높이고 경영 위기 극복과 국민 신뢰회복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나선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 나희승 사장이 3일 신년사를 통해 안전·경영·조직 모든 분야에서 완전히 새로운 코레일로 거듭나기 위한 2022년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철도안전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역과 열차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첨단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고 수준의 방역 대응과 함께 보건안전 강화를 주문하며 안전한 일터를 통해 고객·직원·협력사까지 모두 아우르는 절대 안전 체계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나희승 사장은 올해 목표를 △재무위기 타파 △ESG경영 선도 △미래 철도기술 도입 △세계시장 경쟁력 확보 △국민 신뢰회복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2년 경영방침을 밝혔다.


재무위기 타파를 위해 KTX 운행지역 확대, 열차 운행계획 조정과 운임체계 개편 등을 추진하고,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위해 물류분야의 신사업 추진, 화물 운송 재편 등 다양한 방법을 마련할 계획이다.


탄소 중립 이행을 위한 철도 인프라에 태양광 발전설비,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친환경 열차 도입 등 미래 철도 기술을 도입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나희상 사장은 “철도 공공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는데 초점을 맞춰 코레일은 정부 정책결정과정에 긴밀히 협력하면서 공공의 이익이 최우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건강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윤리경영을 강화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한국철도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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