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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1 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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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Academy of Ceramic R&D Experts)사업단이 기능성 세라믹 소재혁신 인력 양성 사업의 성과와 취업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ACE 사업단(사업단장 김응수 경기대 교수)은 ‘기능성세라믹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사업 제1회 통합성과교류회 및 취업지원프로그램’을 1월18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응수 ACE 사업단장을 비롯해 세라믹 관련 거점센터장, 컨소시엄 참여 기업, 참여대학 수혜학생, 운영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능성세라믹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참여 중인 경기대, 한양대, 공주대, 한국항공대, 창원대 등 참여 학생과 기업 및 관련 협단체를 대상으로 그간 사업 성과와 산학 프로젝트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교류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컨소시엄 기업의 기업비전 및 인재상, 인력수요에 대한 신입사원 모집 요강 등 정보 교류 및 제공, 교류 기업채용정보 제공 등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ACE 사업단이 수행 중인 기능성 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국내 세라믹 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총 96억원이 투자돼 250여명의 기능성 세라믹 소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라믹 소재분야의 스마트화를 이끌어갈 4차 산업형 뿌리·스마트 융·복합 전문인력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고, 세라믹산업의 전·후방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젝트 기반 전문인력양성 및 고용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사업 내용으로는 △세라믹 소재 수요·공급기업의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세라믹 분야별 특화 교육 과정개발 및 운영을 통해 산학클러스터 구성 △산학 공동 세미나·프로젝트 연구, 현장실습형 교육 등을 통해 현장 수요 맞춤형 인력교육 프로그램 설계 △산업계 니즈를 반영한 비학위과정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참여 대학원생 직무 적응력 제고 및 컨소시엄 기업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돼 있다.


국내 세라믹 소재 전반에 걸친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세라믹 4대 분야 △광·전자 △엔지니어링 △내화물 △유리 등의 핵심 소재 기술 관련 석·박사 전문 인력을 집중 양성해 기업들의 기술 선도 및 신시장 선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에는 KCC, 삼화콘덴서, 대주전자재료, 아즈텍, 조선내화 등 약 30개 업체가 참여 중이다.


한편, 행사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이메일(pinecone5858@kyonggi.ac.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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