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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1 13:34:23
  • 수정 2022-01-12 11: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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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부장 으뜸기업 지원내용


정부가 소부장 으뜸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250억원 투자 및 해외판로 개척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2022년 소부장 으뜸기업 지정식’을 개최하고, 핵심전략 기술 분야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2기 소부장 으뜸기업 21개를 10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진하이솔루스, 율촌화학, 나노텍, 디와이파워 등 2기 소부장 으뜸기업 21개사 대표들이 모두 참석해, 으뜸기업 지정서를 수여받고, 포부와 비전을 공유했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소부장 100대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22개 기업을 최초 선정, 이번 21개 기업을 추가해 총 43개 기업이 선정됐다. 향후 24년까지 100개 기업 선정을 목표로 한다.


이번 21개 으뜸기업은 대기업 1개, 중견기업 9개, 중소기업 11개며, 분야별로는 △반도체 나노도텍, 라온테크 외 4개 △디스플레이 엔씨켐, 엘티메탈 △기계금속 동화엔텍 외 3개 △전기전자 율촌화학, 천보 외 3개 △자동차 일진하이솔루스, 디젠 △기초화학 영우, 티에스알 등이 선정 됐다.


정부는 으뜸기업에 향후 5년간 맞춤형 밀착 지원을 한다. 으뜸기업은 전용 및 연계 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술개발, 사업화, 글로벌 진출 등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을 받게 된다.


우선 으뜸기업에 5년간 최대 250억원(연간 50억원) 규모의 R&D, 기업 부담금 대폭 완화,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활용 실증 평가 지원, 산업기술정책 펀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업별 맞춤형 수출 전략 컨설팅, 해외 온·오프라인 전시회 참여 지원 등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성장을 가록막는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소부장 수급대응지원센터를 애로해소 전담창구로 지정하고, 규제개선 신청 건은 규제하이패스를 적용해 신속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문승욱 장관은 “으뜸기업 육성 사업의 성공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사업화 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 규제개선 등 성장 걸림돌 제거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정부는 공급망 관리,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 미래성장동력 창출 등을 통해 산업의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 소부장 으뜸기업 및 핵심기술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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