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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9 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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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8일, 한국에너지공단 본사(울산 소재) 에너지 아트센터에서 진행한《’22년 에너지 아트센터 출범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본사 소재지인 울산 에너지 아트센터에서 에너지 창작 콘텐츠 발굴 확산을 위한 에너지아트헨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공단)은 울산 소재의 본사 에너지 아트센터에서 지자체·유관기관 협업으로 에너지 창작 콘텐츠 발굴과 확산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22년 에너지 아트센터 출범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공단 김창섭 이사장, 울산시청 문화관광체육국 김석명 국장, 한국동서발전 조상기 사업부사장, 울산 시민단체 에너지사랑 유제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친환경 에너지로 열어가는 탄소중립 테마영상과 아트센터 스토리 영상 관람으로 시작됐다. 에너지 아트센터는 지난 19년 8월에 울산에 둥지를 틀고 지역 예술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해왔다. 예술인과 함께 에너지와 문화를 접목한 뮤지컬 제작·확산, 다채로운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2년 반에 걸친 에너지 문화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아울러 울산의 에너지 문화 가치를 높이고 개관 이후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에너지 문화사업을 울산시와 유관 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전국으로 확산하는 K 에너지 월드 프로젝트 등 KEA 문화사업의 향후 비전과 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울산시청 문화관광체육국 김석명 국장의 축사에 이어 에너지 문화 콘텐츠 발굴과 국민 공감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천영진 前 에너지 아트센터 관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또, KEA 에너지 아트센터 신임 관장으로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외섭 부회장이 임명되었으며, 김외섭 신임 관장은 이날 취임 인사를 통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체험 공간으로 항상 열려있고 미래세대와 융합 예술 인재를 적극 육성하는 에너지 아트센터를 만들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창섭 공단 이사장은 “울산시와 함께 손을 맞잡고 에너지 문화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일을 추진력 있게 수행해 가겠다”며, “에너지와 예술을 접목한 공감과 소통을 확대, 탄소중립 연계 콘텐츠를 발굴·확산하는 등 에너지 문화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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