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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9 14: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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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국 SR 대표가 ‘찾아가는 철도 이야기’ 소통 특강을 하고 있다.


SRT 운영사 SR 이종국 대표가 철도산업에서 쌓은 경험을 구성원들과 공유하면서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이종국 대표는 18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속철도 정책과 SR 경영 철학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철도 이야기를 주제로 소통 특강을 열었다.

 

이종국 대표는 국토교통부 경부고속철도개통운영팀장, 철도산업과장, 고속철도과장, 철도안전기획단장, 부산교통공사 사장 등을 역임하고, 서울과학기술대에서 철도경영정책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철도전문가다.

 

특히 국토교통부 재임 중에는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건설과 개통, 고속열차 개발, 430km/h 해무 연구개발지원 등 우리나라 고속철도 주요 정책을 입안하고, SRT 운영의 기반이 된 수서고속철도 기본계획을 확정하기도 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종국 대표는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등 철도 건설부터 고속열차 개발까지의 경험과 정부 철도정책 방향 등을 설명하고, ‘절대안전, 흑자구조회복, 완전체 SR’이라는 슬로건을 도출하게 된 배경과 실현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SR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기 위해 걸림돌이 되는 각종 제도나 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불필요한 보고서 작성을 간소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조직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체질을 함께 바꿔가자고 강조했다.

 

이종국 대표는 찾아가는 철도 이야기를 시작으로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나도 CEO 혁신 소통 간담회를 갖는 등 대표이사부터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는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하모니가 조직의 경쟁력과 생산성이라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직접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력 넘치는 소통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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