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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6 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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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진오토테크가 코스닥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효진오토테크가 탄소포집 활용 및 수소와 탄소의 자원화 등 저탄소 친환경에너지 사업진출을 위해 IPO에 나선다.


수소·탄소자원화 융복합 솔루션 기업 효진오토테크(대표 김기영)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준비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효진오토테크는 보다 적극적인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탄소 포집·활용) 및 수소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해 기업공개를 결정했다.


최근 저탄소 친환경에너지 신사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 한국투자증권과 상장 방법과 일정을 협의해 IPO 전략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효진오토테크는 1977년 자동차 차제 관련 설비 제조기업으로 설립됐다. 지난 2013년 미국 ReCarbon Inc.와 탄소전환장치 제조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자원화 사업을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아울러, 수소충전소와 수전해 설비 공급에서 연구진의 수많은 기술개발과 시스템 구축경험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효진오토테크 관계자는 탄소자원화 사업은 “바이오가스 내 CO2(이산화탄소)와 CH4(메탄)를 활용하여 수소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출수소 공정 중 발생하는 CO2도 수소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온실가스 배출처에 구축 가능한, 상용화에 가장 근접한 CCU 기술”이라고 한다.


김기영 효진오토테크 대표는 “당진화력발전소 내 135억 규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증사업이 마무리 단계”라며, “경제성 있는 탄소자원화, 수소에너지 사업을 발판으로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성공적인 기업공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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