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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0 14: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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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제3기 민관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9일 첫 회의를 했다.



새만금개발청이 대표성과 전문을 높인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3기 민관정책협의회 위원들과 회의를 열고 사업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새롭게 위촉된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제3기 민관정책협의회 민간위원(9명)들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민간위원들은 호선으로 전북대학교 양오봉 교수를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그간의 사업추진 상황과 현안에 관해 설명을 듣고 향후 협의회 운영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부위원장인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민관정책협의회가 우리나라 재생에너지의 중심지가 될 새만금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혜안의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자”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제3기 민관정책협의회는 그간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참여 위원의 대표성, 책임성, 전문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지자체 추천(5명)과 공모 방식(4명)을 병행하여 구성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육상태양광 발전시설이 준공되고, 수상태양광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현 단계에서, ‘갈등 관리’ 중심이었던 민관정책협의회가 전문가들의 참여 확대를 통해 ‘재생에너지 사업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로 전환했다.


이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그간 민관정책협의회를 통한 대타협의 결과로 육상태양광 발전시설이 상업발전을 시작하는 등 새만금이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1번지로 거듭날 기반이 다져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민관이 협력해 국가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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