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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1 10: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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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이 부전-마산 건설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10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김한영 이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며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사업시행자에게 중대재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조치를 특별히 당부했으며, 안전 사각지대 없는 빈틈없는 현장관리를 강조했다.


한편,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남해안축 기간교통망 구축을 위해 부산 부전에서 경남 진례간 32.7km 복선전철 건설하는 민간투자시설사업으로 올해 12월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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