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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6 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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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손병두 본부장(左 다섯번째)과 직원들이 `철도어사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이 현장 불시 점검체계 구축을 통한 중대재해 예방에 나선다.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손병두)는 중대재해 제로를 위한 ‘철도어사대’를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


철도어사대는 수도권 건설사업관리단의 안전·품질 전문가 90여 명과 공단 직원으로 구성됐다.


철도어사대는 △중대재해 예방 3대 안전수칙(추락, 끼임, 안전보호구 지급) 준수 여부 △근로자 작업환경 상태 △고위험 작업 안전대책 수립 여부 등에 대해 취약 개소 중심으로 불시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안전 유해요인이 발견이 될 경우 선 조치·후 보고를 원칙으로 작업중지서 발부 등 강력 제재하며, SNS 등을 활용한 공단 직통 핫라인 운영을 통해 독립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손병두 본부장은 “철도어사대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근로자와 소통해 실질적인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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