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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3 15:48:12
  • 수정 2022-02-24 16: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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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창현 이사장(앞줄 右에서 세 번째)과 조합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세종충남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조창현)이 올해도 고압가스산업 발전을 위한 활발한 조합 활동에 나선다.


대전세종충남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은 조합원 22명 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정기총회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조합의 이사장인 가스켐테크놀로지(주) 조창현 대표이사가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조합의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와 병행한 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 실적 및 결산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임원 선임이 제시 됐다.


임원 선임과 관련해서는 조합의 새 이사에 김영효 가스테크코리아(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조합은 충북 음성 소재 평화산업가스(대표 이운학)와 충남 당진 소재 중원산업가스(대표 김기범)의 신규 조합원 가입에 승인하는 등 조합사 신규 회원 확대 및 상생을 위한 다양할 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정기총회 전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안전공학과의 직장인 학생모집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조창현 이사장은 “조합이 각종 현안 사항 및 애로해결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총회는 충분한 거리두기와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는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지키며 진행됐다.


▲ 조창현 이사장이 조합원들에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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