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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4 10:03:38
  • 수정 2022-03-04 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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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2022년 한국 수소산업협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한국수소산업협회가 5기 회장으로 이현태 덕양홀딩스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수소산업협회(이하 수소협회)는 울산 더엠컨벤션 9층 아모레홀에서 회원사 및 수소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 1부 행사에서는 김방희 제이엔케이히터 대표가 협회 4기 회장이 소임을 다하고 이현태 덕양홀딩스 대표를 신임 5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선 2021년도 사업실적·수지결산 보고와 2022년도 사업계획·수지예산 보고 승인 등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현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가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야 할 시기”라며 “앞으로 산업부, 환경부 등 정부 부처 및 지자체와 협력해 회원사들이 원하는 과제 발굴, 사업 제안, 회원사 간 교류 강화를 통해 회원사들이 수소산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국가정보원 지부에서 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산업보안 교육을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해외 기술유출 현황 및 사례를 소개하며 국내 수소산업 관련 기술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내 수소기업들에 대해 △기술보호·유출관련 상담 △산업보안 교육 △기술유출 취약점 점검 등의 기술유출 예방·차단 업무를 지속적으로 지원 예정이다.


수소협회는 수소경제사회 조기 실현을 위해 수소 전기차와 수소충전소 관련 인프라 보급 사업과 관련, 일반인 및 지자체 담당자에게 행정·기술적 자문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수소협회 관계자는 “많은 수소산업 관련 기업들이 수소협회에 신규 가입을 희망하고 있고, 작년 50개 기업의 가입으로 협회 회원사는 최근 220여개로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신규 가입한 회원사들이 기업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각종 기술정보 및 인적네트워크 제공의 역할과 회원사 모두의 이익창출과 가치증대를 위한 대내외 홍보활동에도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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