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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29 08: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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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열 공정위원장(왼쪽)이 현대중 이재성 사장(오른쪽)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정호열 공정위원장(왼쪽)이 현대중 이재성 사장(오른쪽)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27일 현대중공업을 방문,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은 이날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을 비롯한 이 회사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방안과 현대중공업의 중소기업 지원 제도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고 있는 우수 업체를 찾아,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간담회에서 △상생펀드 700억원 등 7,400억원의 자금지원 △현금성 결제 비율 100% 유지 △사급자재 지원규모 확대(3조2,600억원) △공동 연구개발 및 협력사 인재 육성 등 상생협력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현대중공업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한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정 위원장 일행은 이날 오전 현대중공업 협력사인 동양산전(주)(대표 강태식, 울산시 북구 매곡동 소재)을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삼양철강(주)(대표 윤주선)을 비롯한 현대중공업 11개 지역 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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