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나선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국민 서비스품질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민 서비스품질평가단’은 국립세종수목원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50명을 모집하며, 활동 기간은 10월 30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주요 활동은 수목원 서비스 점검과 개선과제 발굴이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 교차 점검도 수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국민 참여형의 서비스품질 개선 체계 마련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수요자 중심의 수목원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하겠다” 고 말했다.